(사)재외미디어연합 이웅길 회장은 2021년 12월 7일 (한국시각 오전 4시)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협회 회의실에서 전 세계 한인미디어사 대륙 별 대표들과 함께 2021연차총회 및 글로벌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
5개 대륙과 연결된 글로벌 한인 미디어 네트워크
이날 행사에는 아시아(한국)를 비롯한 북미(미국), 남미(브라질), 오세아니아(호주, 뉴질랜드), 아프리카(케냐)에서 활동 중인 한인 미디어사의 각 대륙 및 국가를 대표하는 임원들이 참석하였다.
좌로 부터 아프리카 지부장 [케냐/나이로비, GBS TV 김요한 대표], 대한민국 사무처 [이웅길 회장, 송전헌 부회장, 최재웅 대외협력위원장], 호주 지부장 [시드니/톱 디지털/이미진 대표], 뉴질랜드 지부 [오클랜드/ 해피월드TV 김운대 대표(협회 부회장), 이혜원 실장(국제교류본부장)], 북미지부 [미국/애틀랜타/ KTN TV/최은숙 대표(협회 부회장)], 남미 지부장[브라질/상파울루/프롬TV 장다비 대표]
글로벌 경제 시대, 한인 미디어의 역할이 매우 중요
2021글로벌 미디어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록 소수의 인원만 화상을 통해 참석하게 되었지만 위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전 세계 한인들에게는 매우 중요한, 글로벌 경제 시대에 꼭 필요한 브릿지 역할을 해야 한다는 한인 미디어의 사명감과 공감대가 형성되었다.
글로벌 한인 상생 경제협력 앱 'Ktree'에 큰 기대
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제 펜데믹과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게 개발된 'Ktree'는 전 세계 한인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, 전 세계 어디 서나 서로 경제 협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한인 미디어가 앞장설 것을 약속하며 이날 행사는 모두 마쳤다.